초청의 글
2024 SFF초청의 글
한국 인구는 지금의 약 3분의 1로 줄어들 것이다.
지난달 말 일론 머스크가 한 말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말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출생률이라면
통계청 기준으로 50년 뒤 대한민국의 인구 그 중에서도 생산 가능 인구는 절반이 사라지게 됩니다.
2024년 대한민국이 마주하고 있는 위기는 인구 절벽 문제만이 아닙니다.
AI 기술 혁명과 공급망 등 격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우리나라 핵심 산업은 비상등이 켜졌고
기업들은 플랜B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기업에게 닥친 위기로 국민주에 투자한 사람들은 바닥이 보이지 않는 주가 하락 공포에
파랗게 얼어붙고 경기는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
모건 스탠리의 보고서 제목을 보며 혹독한 겨울의 끝에는 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경제가 어렵다고 위기라고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높일 때 우리는 위기 뒤에 가려있는 작은
기회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더블링 코리아, 두 배 더 잘사는 나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기술혁명은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새롭게 탐색하고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기업과 기술이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를 고민하며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경영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11회 2024 서울퓨처포럼 Doubling KOREA : 두 배 더 잘사는 나라
기회와 희망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